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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an과 함께하는 일본 국토대장정: 블록체인, 그리고 평화

참사랑평화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CyClean의 일본 국토대장정 저널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우리 팀은 일본 북부를 통과하는 놀라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케이프 소야에서 시작하여, 쿠시로를 거쳐 오비히로로 향했습니다. 이미 멀리 가지 않았냐구요?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우리는 오비히로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오비히로에서 출발한 우리 팀은 150킬로미터를 여행한 뒤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로 갔습니다. 150킬로미터라 하면 그렇게 먼 거리라고 생각들지는 않지만 며칠 연속으로 자전거를 타면 다리에 경련이 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 팀은 기부할 싸이클린 토큰을 더 많이 채굴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달렸습니다. 이 팀은 아사히카와를 여행한 다음날, 맥주로 유명한 도시, 삿포로로 향하여 또 다른 140킬로미터 경주를 시작했습니다.


피스 로드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예상치 못하게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리 팀이 지역 신문에 기사로 실렸습니다. 멤버들은 이렇게 유명해질 생각은 없었지만, 기자들이 먼저 관심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보도해 준 신문사에 감사드리고 싶고, 이 신문의 독자들이 2018년 피스 로드에 영감을 받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여름 더위에 우리 멤버들은 햇볕에 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팔을 옷으로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들이 2018년 피스 로드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행복하냐고요?

참가자들은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한국 서울에 위치한 참사랑평화학교라는 대안 학교 출신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특별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더 나은 선생과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학교는 자기 계발, 다국가 여행, 그리고 일본에서 자전거 타기와 같은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학교가 이러한 학습을 선호하기 때문에 CyClean은 블록체인 제품을 경험하고, 채굴 보상을 직접 보고, 지역 사회에 돌려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학생들을 후원했습니다. CyClean은 이러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이 사진 속의 사람들만큼 행복합니다!


피스 로드 2018은 블록체인, 채굴, 자선에 관한 것이지만, 전쟁으로 잃어버린 역사와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는 것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비히로에 있는 전쟁 기념비를 방문했습니다. 이 기념비는 위안부 피해자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겁니다. 참사랑평화학교의 한국 팀과 일본 자전거 선수들은 조의를 표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2018홋카이도 평화 로드의 성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평화로운 시기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가 다시 한번 전쟁의 끔찍함을 깨닫기를 원했습니다. 새로운 힘을 얻은 학생들은 계획대로 피스 로드를 마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곰 조심”이라는 사인을 봤습니다. 이 사인을 봤을 때 서둘러서 나가기를 원했습니다. 훗카이도의 굶주린 곰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다시 한번 이 팀은 자전거를 타고 삿포로로 향했습니다. 그리하여 채굴이 다시 시작되었죠. CyClean의 자전거와 헬스 밴드는 여행한 거리를 추적하여 CyClean의 서버로 정보를 보냄으로써 멤버들에게 토큰을 부여합니다. 이 일은 140킬로미터 동안 일어났고 학생들은 다시 한번 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여정이 끝날 때 얼마나 많은 CyClean토큰을 채굴했는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삿포로에 도착한 팀은 페달 밟는 것을 멈추고, 이 도시의 지도자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빈 손으로 가지 않고 이 지역 사람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지도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한국어와 일본어로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이 팀은 삿포로의 피스 로드 전시회에도 방문했습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함께 해온 팀원 중 한 명이 사진 옆에 당당히 섰습니다.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비가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2017년 피스 로드 사진을 보면 홍수를 뚫고 지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평화를 계속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7월 19일, 우리는 삿포로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박현규 총영사를 만나 그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총영사는 이 어려운 일을 맡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자랑스러워했고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영사관 앞에서 웃고 있는 멤버들

행사를 준비할 때, CyClean팀은 블록체인이 우리 삶에 적용될 수 없는 이상한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을 학생들에게 심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이 사실을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CyClean 자전거를 타고 오비히로 기념관과 삿포로 총영사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의미 있는 만남과 경험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계속 사용해왔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이 새로운 기술이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CyClean과 함께한 일본 국토대장정 3부작 중 2부였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그 팀이 1,250 킬로미터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채굴한 토큰을 어디에 썼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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