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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진흥원과의 협약으로 청정 대한민국 만들기에 ‘박차’…싸이클린플랫폼


친환경 그린시티를 지향하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싸이클린플랫폼(파운더 김대영)이 21일, 제이앤유그룹 마곡사옥 5층 회의실에서 국무총리실 직속 ‘녹색성장 진흥원(원장 최영식 교수)’과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실천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녹색성장 진흥원 원장인 최영식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한양대학교 ‘기후대응센터’와도 동시 체결되었으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배출권과의 연계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근거 있는 정책 적용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싸이클린플랫폼은 전기바이크, 전기자동차, 스마트밴드, 헬스바이크, 가정용태양광,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동력 장치 이용에 따라 사용자들로 하여 거리m당, 생산w당 싸이클린 코인을 얻게 함으로 친환경 정책 참여를 유도하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적용시킨 독창적 플랫폼이다.

지난 8월 힛비티씨, 도비트레이드 등 세계 10대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되어 가치 있는 보상을 현실화하고 있는 싸이클린 플랫폼의 기획자이자 파운더인 제이앤유그룹의 김대영 회장은 “금번 국무총리실 직속 기관인 ‘녹색성장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싸이클린 플랫폼이 정부의 친환경정책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영식 교수는 친정부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녹색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민간차원의 정신교육 • 홍보활동 • 정보제공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기관인 ‘녹색성장 진흥원’의 원장이자 한양대학교 산하 ’기후 변화 대응센터’의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교수다.

최 교수는 “금번 싸이클린플랫폼과의 협력계약은 그동안 전개해온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실천에 있어 싸이클린 무브먼트 운동과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대국민 참여를 현실화 할 수 있음은 물론, 각 지자체가 고민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보다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 및 실행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싸이클린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이 더 이상 투기의 소재가 아닌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가치있는 기술로 발전시킨 첫 적용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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